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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한류’위해 뭉친다!

용인신문 기자  2006.05.2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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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원장 김병헌)이 25일, 메이저 영화사 (주)MK픽처스와 (주)오똘또기(대표 박재동)의 애니메이션 <잎싹-마당을 나온 암탉>에 극장용 장편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극장용 장편애니메이션 ‘잎싹-마당을 나온 암탉’의 제작을 위하여 투자, 기획, 제작, 배급 등의 제작 전 과정에서 상호발전과 정보교류에 관하여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애니메이션 ‘잎싹-마당을 나온 암탉’은 45만부가 판매된 황선미의 원작 베스트셀러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각색해 2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

알을 품고 싶어 양계장을 도망친 암탉 ‘잎싹’이 겪는 모험과 가족 사랑의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담게 될 ‘잎싹-마당을 나온 암탉’은 순제작비 28억이며, 2008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