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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타운 벗어난 ‘뉴시티사업’

용인신문 기자  2006.05.2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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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경기도가 서울의 베드타운에서 벗어나고, 도시간 불균형까지 해소하는 ‘뉴시티사업’이라는 새로운 공약을 내놨다.

인구 30만 이상 도시에 1곳씩 총 12곳을 우선 선정해 도시와 주거환경을 특성화하는 ‘뉴시티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

이 사업은 신도심과 구도심의 불균형적인 격차를 도시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해소하는 것으로 종합적 도시개발을 유도하면서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김 후보는 “서울의 경우 뉴타운사업이 상당히 추진되고 있으나 경기도는 신규개발이나 재개발, 재건축을 중심으로 주거지개발이 이뤄졌고 논의조차 많지 않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