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국미술협회용인지부(지부장 이경재·이하 용인미협)는 6월 2일부터 12일까지 행정타운 내 문화예술원 전시장에서 ‘100인 10년의 회유’라는 부제로 제10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용인예총의 모태로 태어나 올해 10년째를 맞이하는 용인미협은 그간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회원들의 조형, 수묵, 도자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용인에서의 전시회 이후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의 인사아트센터에서도 개최될 예정이어 수준높은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서울시민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작가와의 만남은 3일과 10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문화예술원 전시회 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