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최고7 / 수지구 동천동 수진마을 써니밸리
동천동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627세대가 옹기종기 모여살고 있는 수진마을 써니밸리 아파트.
이곳은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28평과 33평형의 아파트로 젊은 맞벌이 부부들이 대부분 입주한 터라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아이들이 다른 아파트에 비해 많이 살고 있다.
그러나 맞벌이를 하는 입주민들은 일하는 시간 아이들을 돌보지 못하는 걱정은 없다.
단지와 인근 교육시설이 이들의 걱정을 덜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내 놀이방과 유치원 그리고 독서실까지
수진마을 써니밸리 아파트 관리동에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41석의 조용하고 깨끗한 독서실.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관리하고 있는 이 독서실은 써니밸리의 아이들을 위해 준비되었다. 맞벌이하는 젊은 부부들이 많이 사는 이 곳을 아이들이 마음 편히 부모를 기다리며 공부할 수 있도록 개방 해 놓았다.
또한 단지 내에는 놀이방 3곳과 유치원, 아이들이 마음대로 뛰어 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터 2곳이 마련되어 있고 아파트 인근에는 초·중·고가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학교가 가까운 탓에 아이들은 안전하고 여쨌恝?환경 속에서 즐겁게 커가고 있다.
△야경이 아름다운 아파트
동간 거리가 넓고 바람과 햇볕이 잘 통하도록 지어진 이곳은 여름에는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는 장점이 있다.
완벽하게 정돈되지는 않았지만 비밀의 화원을 연상하게 하는 들장미와 나무 등이 아파트와 조화를 이루어 자연의 포근함을 그대로 담았다.
이밖에도 옥상마다 갖가지 조명을 설치한 단지는 밤이면 동천동에 빛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주민화합으로 최고의 아파트 만들 것.
입주 2년차인 동천동 써니밸리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주민들의 화합으로 더욱 좋은 아파트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맞벌이 부부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탓에 반상회에 참여하는 인원수는 적은편이나 관리사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단지 소식을 접하고 의견을 말하는 등 많은 관심으로 단지 일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노인회 10여명의 어르신들은 매달 단지 내 청소를 도맡아 하고 있고 잔디 심기와 아이들 돌보기 등 젊은 주민들에게 아파트 사랑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104동 대표 이재만씨는 “우리 아파트는 어린아이들이 마음대로 뛰어 다니고 자전거와 인라인 등도 안전하게 탈수 있다”며 “아이들이 많은 것도 우리 아파트의 자랑이다”고 말했다.
살기좋고 쾌적한 우리아파트
■ 입주자대표회의 총무이사 오선자
동천동 수진마을 써니벨리는 공기 좋은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조용하고 쾌적한 아파트임을 자랑하고 싶다.
또 판교와 서울, 수원, 분당 등 수도권 어느 곳이든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망이 편리한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서울을 자주 다니며 느끼게 되는 것은 서울과의 기온차이가 뚜렷하게 체감됨으로 양질의 공기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광교산 등산로를 통해 주민과 함께 산행을 하노라면 건강관리는 물론 주민화합의 장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 또한 큰 자랑이 아닐 수 없다.
또한 2년 남짓한 짧은 입주기간에도 불구하고 이웃들 간에 정도 돈독해 아파트 생활이 아닌 전원속에서 이웃과 함께 하는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는 아파트다.
앞으로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입주민들의 즐거운 생활을 위해 조경 뿐 아니라 주민 화합을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특히 우리 아파트와 인접한 가구단지의 개발로 인해 주갠涌“?편안함을 주고 있는 자연이 훼손 되는 것을 우려, 이를 방지하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잡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입대위는 ‘자연과 어우러진 화합의 아파트’를 목표로 정하고 주민들과 함께 최고의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전진할 것이다.
나 혼자가 아닌 ‘우리’아파트
■ 통장 이수주
동천 택지개발 지구에 자리하고 있는 우리 아파트는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과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문화가 잘 어우러진 곳이라 할 수 있다.
아파트 단지를 나서면 곧바로 이어지는 6차선 국도는 분당과 서울로의 진입이 용의하고 인접한 판교 인터체인지를 통해 서울외곽도로로의 진입은 10분이면 충분하다.
교통뿐 아니라 아파트 주변에는 쾌적한 환경의 공원과 광교산 자락의 등산로 등 푸른 자연 속에서 전원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유치원과 놀이방, 독서실 등을 갖추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또 매주 화요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실시하는 분리수거가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협조로 잘 운영 되고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짧은 입주기간이지만 주민들은 ‘나 혼자가 아닌 우리’를 항상 생각하며 이기적인 아파트 생활이 아닌 더불어 사는 생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달 1번씩 열리는 반상회에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아파트 하자 보수와 조경 등 생활 속 문제들이 빠르게 조치되고 있다.
내가 아닌 우리들의 생각으로 생활한다면 그 어느 곳보다 살기 좋은 아파트로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주민들의 화합과 생활의 안정을 가진 가치 높은 아파트, 그곳이 바로 동천동 써니밸리라고 자랑한다.
화합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 관리사무소장 김향묵
우리단지는 대 자연의 숲 속에 있는 전원마을 같이 아늑한 곳이다.
또한 아이들의 맑은 웃음과 노력하는 주민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아파트다.
주민은 물론 입주자대표회의와 노인회, 통·반장님들이 너무나도 열성적으로 살기 좋고 정감이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주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있다.
서로 불편한 점은 최대한 협조하고 화합으로 주민들의 쾌적하 생활을 만들어 내면 살기 좋은 아파트, 나아가 전국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로 발전할 것이다.
이곳에 온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좋은 아파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한다.
앞으로 우리아파트 단지가 더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당면과제인 하자보수 처리에 중점을 두고 빠른 처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