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토공, 용인지사 농촌일손돕기

용인신문 기자  2006.06.07 11:02:00

기사프린트

한국토지공사 용인지사(지사장 지상근)는 지난 1일 2006년 신입직원 수습과정과 연계하여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행사에는 원삼면 맹1리 주민들과 신입직원 12명 등이 뜨거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1000여평 밭에 콩모종을 심었으며 마을회관에 싱크대와 붙박이장을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토지공사는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는 맹1리에서 생산되는 쌀을 구입해 인근 복지시설에 기증하고 마을회관에 각종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지상근 용인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계획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