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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준법감시실, 학일마을 방문

용인신문 기자  2006.06.1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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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준법감시실(실장 이재찬)은 지난 9일 자매결연마을인 원삼학일마을(이장 오일근)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행사와 현장토론을 가졌다.

이 날 농협중앙회 30여명은 마을이장 및 농가들과 함께 법률구조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권익수호와 1사1촌 자매결연마을과의 지속적 유대강화 방안에 대해 현장토론회를 열었다. 이어 복숭아 봉지씌우기와 고추 지주대 세우기 등의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학일마을 이장 오일근씨는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민들의 권익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말과 함께 “멀리서 찾아와 농민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법률에 대한 상담을 해 주고, 늦게까지 일손을 도와주어서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