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행정타운 내 용인문화원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부(지부장 직무대행 이재규) 주최로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자유수호 웅변 용인시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35명의 학생은 평화통일을 주제로 우렁찬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전체대상에는 유정인(용천초교6)이 영예를 안았고 부분별 대상에는 양인석(서원고2)과 박은영(용신중3)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이태양(용천중1)과 안소미(신월초6), 문원균(신촌초4), 최지평(태성중2), 조은빈(둔전초3), 장한솔(소현초6), 권효진(청곡초5), 김시영(용인외고2), 손준민(역북초5) 등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