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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들썩 ‘환타스틱 퍼포먼스’

용인신문 기자  2006.06.19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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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죽전야외음악당에서는 4번째 금요예술무대로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버릴만한 신명나는 타악 퍼포먼스인 ‘환타스틱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1997년 10월 첫공연을 한뒤로 공연때마다 연일 객석이 모자라는 인기를 한몸에 받아온 논버벌 퍼포먼스인 ‘난타’공연은 감각적이고 흥겨운 리듬으로 관객들의 손뼉과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했으며 국내 최초 12인조 애시드 솔 밴드인 커먼그라운드의 전통 펑크와 솔은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죽전 야외음악당은 5번째 웰빙금요예술마당으로 7월 7일 임정희와 용인국악관현악단의 ‘푸른밤의 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