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종열)은 지난 8일 동백지구 내 인터넷 동호회인 동백사랑(회장 박재영)과 함께 은행권 최초의 지역발전 지원카드인 “하나동백사랑”제휴카드 조인식을 하나은행 본점에서 가졌다.
이번 제휴로 하나동백사랑카드 회원들이 사용한 매출액의 0.2%가 동백사랑의 발전 기금으로 지급된다.
특히 발급되는 카드는 지역 주민의 일체감을 위한 별도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하나동백사랑카드 가입 대상자는 동백지역 아파트 입주자(소유자, 세입자포함) 중 동백사랑 회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발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