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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상의 5.31지방선거 당선자축하연

용인신문 기자  2006.06.19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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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상의(회장 이병성)는 지난 12일 포시즌에서 5.31지방선거 당선자 축하연을 개최했다. 이번 축하연에는 용인시장 서정석 당선자를 포함 도·시의원 당선자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용인상의 이병성 회장은 축하인사말을 통해 “용인지역 10년, 15년 이후를 생각하여 동부지역에 공단을 조성해 용인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용인상의 한승수 부회장(제일약품(주))은 “백암의 공장이 있는데 창고 건물을 지으려고 해도 허가가 나지 않고 있어 장기적으로 충북오창으로 이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애로사항을 말했다.

이에 서정석 용인시장 당선자는 “용인의 행정은 공무원들이 하고 시장은 도로 및 기간산업망을 확충하는데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