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재난예방의 중요성과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용인시장배 재난예방 웅변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웅변대회는 오는 7월 22일 치뤄지며 지역 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과 일반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7월 14일까지 기흥구 언남동 소재 대한웅변인협회 용인시지부와 수지구 상현동 소재 NGO 한국 웅변인연합회 용인시지부로 원고를 접수하면 참가할 수 있다.
웅변 내용은 재난 예방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려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내용과 재난예방 활동에 자발적 참여를 유고하는 내용, 그리고 인위재난 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재난체험을 통한 실제 사례 및 극복 의지를 표현한 내용 등이면 된다.
웅변 시간은 유치부 2분, 초등부 3분, 중·고등부 4분, 대학·일반부 5분이다. 대회는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며 최우수상 각1명, 우수상 각3명, 장려상 각 10명 등으로 나눠 시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재난안전과 (전화 031-324-2364)나 (사)대한웅변협회 용인시지부 (전화 031-283-7029, 팩스 031-283-7039), NGO 한국웅변인연합회 용인시지회 (전화 031-262-3914, 팩스 031-265-61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