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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베드민턴 클럽 전체우승

용인신문 기자  2006.06.26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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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열린 제10회 용인시생활체육베드민턴연합회장기대회에서 신갈베드민턴 클럽이 전체우승을 차지했다.

용인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베드민턴 동아리 10개 단체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참가선수 모두 전문선수 못지않은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연령별로 치러진 대회에서 30~40대 여자 복식과 남자 복식을 휩쓴 신갈 클럽이 대망의 전체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수지베드민턴클럽이, 3위는 삼성 반도체 직원들로 구성 된 스카이 클럽이 영광을 안았다.

신갈 클럽 회원들은 “다른 클럽보다 많은 6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베드민턴으로 건강도 지키고 회원간 친목도 더욱 돈독히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