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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시작…바쁜 농심

용인신문 기자  2006.06.26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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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내린 지난 21일 처인구 백암면 근창리 논에 물꼬를 보러 나온 노인이 비를 맞으며 농사 걱정이 한창이다. 가뭄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는 말이 있다고 했던가. 하지만 올해는 한 술 더 떠 장마보다도 더 무서운 한미 FTA 문제로 농민들의 맘은 무거워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