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로타리클럽은 지난 28일 처인구 희성웨딩홀에서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로타리 관계자 및 지역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8대 해송 오협근 회장에 이어 운암 이한성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28대 회장을 역임한 오협근 이임회장은 “지난 1년은 일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봉사의 고귀함을 체험을 통해 느끼며 많은 교훈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9대 회장으로 추대된 이한성 취임회장은 “서로가 존중하고 이해하며 함께 협력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진정한 국제 봉사 단체로서 클럽 위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