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의 소중한 주권행사>
○…고림동에 거주하는 봉만상(48)씨는 시각장애로 인해 거동 및 보행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아들과 함께 유림동 제2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주권을 행사.
봉씨는 “국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를 뽑는데 자신도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에 아들의 손을 잡고 집을 나서게 됐다”고 소감을 피력.
<5㎞를 걸어서 투표장으로>
○…기흥읍 지곡리에 살고있는 한상필씨(85)는 5㎞나 떨어진 기흥읍 사무소까지 걸어서 투표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여 눈길.
그러나 정작 투표장을 잘못 찾아 읍사무소 직원의 도움으로 자신의 투표구인 기흥읍 제 2투표소에서 무사히 한표를 행사.
<용인지역 최고령 유권자>
○…16대 총선 용인지역 최고령 유권자는 마평동에 살고있는 올해로 만 94세인 이정례 할머니인 것으로 최종 집계.
이날 이정례 할머니는 노익장을 과시하며 동부동에 마련된 제 1 투표구를 찾아 주권을 행사하는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
<구제역 발생 주민의 투표행>
○…구제역이 발생한 남사면 방아 2리 주민들은 마을 진출입의 번거로움에 불구하고 3㎞ 떨어진 남사초등학교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
이들은 마을 진입로에 대기중이던 방역요원들로부터 소독절차를 밟은 뒤 마을버스를 이용, 투표장으로 직행.
<개표임박 준비작업으로 부산>
○…투표마감시간이 지나자 개표장인 용인대 실내체육관에는 각 투표구별로 투표함을 실은 대형버스들이 속속 도착.
이들 투표함은 체육관 현관에서 선거관계자들에 의해 각 투표구별로 서류 등의 대조작업을 거쳐 개표장소로 곧바로 이동.
<기흥읍 제10 투표구를 시작으로 본격 개함>
○…용인시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마감후 이날 오후 7시 55분께부터 기흥읍 제 10투표구 투표함 개함을 시작으로 본격 개표작업에 착수.
투표가 개표되자 각 후보진영 참관인들은 득표현황을 파악키위해 개표대를 바삐오가는 등 부산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