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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통화한다고 흉기 휘둘러

용인신문 기자  2006.07.03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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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오후 10시경 용인시 처인구 산업도로 부근에서 박 아무개(18·남)군이 이 아무개(17·남)군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피해자 이 씨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한다는 이유로 이 씨를 산업도로변 편의점 앞으로 불러내 사전에 준비해온 흉기로 머리부분 등에 10여 곳을 찔러 심각한 상해를 입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수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