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캐리비안 베이 개장 10주년

용인신문 기자  2006.07.10 11:01:00

기사프린트

   
 
국내 최대의 워터 파크인 캐리비안 베이가 지난 5월 실외 수영장을 전면 오픈한데 이어 개장 10주년을 맞아 신규 어트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케리비안 베이는 실외 파도풀과 어드벤쳐 풀, 유수풀, 서핑 라이드, 봅슬레이 등에 이어 독일의 전통적 온욕법을 도입한 ‘바데풀(Bade Pool)’을 비롯해 가족들을 위한 신 개념의 휴식 공간인 ‘스파 빌리지(Spa Village)’, ‘옥돌 지압코너’, ‘인공 온천’ 등을 새롭게 준비했다.

그밖에도 어린이를 위한 ‘키디풀’ 지역에도 ‘레인 트리(Rain Tree)’ 2개와 ‘워터 버킷(Water Bucket)’을 설치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신규 놀이시설도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