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YMCA는 지난달 22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내 청소년 권리신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성계 용인시 가족여성과 청소년육성담당 계장과 오수생 푸른꿈 상담원 원장, 지역 내 청소년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청소년이 보이는 에이스 용인 만들기’라는 주제로 ‘용인시 청소년정책’, ‘청소년문화활동의중요성과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 ‘용인 청소년의 현 실태와 앞으로의 지원방향’에 관한 토론을 실시했다.
한편 자유토론 시간에는 지역 내 각 학교 학생들이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정책과제와 방안 등을 이야기 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