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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타페어 금빛 레이스

용인신문 기자  2006.08.28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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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조정 팀이 대통령기 조정대회 무타페어 부문에서 대회 2연패를 차지,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시 조정 팀은 지난 17일과 18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에서 열린 제22회 대통령기 시·도 대항 조정대회에 출전, 무타페어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32개 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대회에서 용인시청의 이강선, 황창범 선수는 금빛 레이스를 펼치며 대회2연패를 견인, 용인을 무타페어 부분 전국 최강의 고지에 올려놨다.

지난해 2월 창단한 조정 팀은 현재 감독과 선수를 포함 총 4명의 인원으로 지난해 마카오 동아시아 대회 은메달, 전국 조정 선수권 대회 금메달, 전국 체육대회 금메달 등 각종 대회에 출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시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