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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풍경 가득한 용인

용인신문 기자  2006.09.04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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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푸른 가을 하늘에 풍덩 빠질 것만 같다. 누렇게 익은 호박을 들고 있는 촌로의 모습은 고향이다. 거리마다 하늘거리는 코스모스와 맨드라미는 저마다의 빛깔로 가을을 유혹하고…, 가을은 역시 결실의 계절, 먹음직스럽게 익은 포도송이를 바라보는 아낙네의 모습이야말로 풍성한 가을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