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를 가속화 시키는 주 원인인 자외선.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축적돼 원래대로 회복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피부 노출이 많은 요즘 쏟아지는 햇볕을 피해 다닐 수 없다. 올바른 자외선 차단 대책을 세워 자외선에 당당하게 맞서보자.
▲자외선이란.
태양광선의 일종인 자외선은 파장이 200∼400mm 범위에 해당되는 빛으로 인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실제 피부 노화의 주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월별, 시간별에 따라 그 강도가 다른데 봄철ㄹ인 4월부터 서서히 강해져 5월부터 9월까지 그 양이 가장 많고 6월에 절정을 보인다. 하루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경이 자외선이 가장 강하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상태
1.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온도가 높아짐에따라 실내 냉방 장치의 사용 증가로 피부가 건조해진다. 또 표피의 각질층이 보유하고 있는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 표면의 건조를 초래한다. 이와함께 땀으로 피부가 번들거리는 것을 촉촉하다고 생각해 수분 공급을 소홀히 하므로 건조해진다.
2. 피부에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자외선이 진피층까지 깊이 침투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섬유를 파괴하윷?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생기게 된다.
3.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생기거나 더 짙어진다.
피부는 자외선이 닿으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고 이 멜라닌 색소가 자외선을 흡수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한다. 그러므로 자외선을 많이 받을수록 멜라닌은 그만큼 많이 생성되고 생성된 묵은 색소가 떨어져 나가야 깨끗한 피부를 간직할 수 있다. 그러나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는 피부 기능(피부신진대사) 또는 원활하지 않으므로 생성된 색소가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그대로 피부에 남아 기미 주근깨가 된다.
▲자외선 방어를 위한 피부 손질 포인트
1. 베이직 자외선 방어 시스템.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해 매일 기초 손질에 신경을 쓴다. 피부는 수분이 많이 탈수된 상태이므로 유연 화장수를 이용해 수부노가 유분의 밸런스를 맞춰주어 피부 건조를 방지한다.
2. 적극적인 자외선 방어 시스템.
기초 손질 마지막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 피부보호 크림을 얼굴, 목, 팔 등 햇볕에 노출되는 부위에 발라준다. 장기간 햇볕에 노출된 경우에는 2, 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면 자외선을 더욱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메이크업 제품으로 화장을 한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때에는 양산이나 모자, 선글라스 등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외선은 유리를 통과하므로 집안이나 차안에 있을 때도 차단 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흐린 날에도 주의해야 한다. 또 실크는 면보다 자외선 투과율이 2배 높으므로 자연 소재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