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호)과 라오스국립농림연구소(NAFRIHRC)는 지난 7일 양국의 채소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채소종자생산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최근 2년간 양국의 농업환경조사 등을 기초로 채소류 유전자원 교환과 공동연구 등 기술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값싸고 품질좋은 채소종자 공급 및 전문 채소농가 육성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합의서 체결로 국내에서 소비가 늘고있는 베이비채소 생산 및 소비시장 확대에 기여 할 것이며, 앞으로 고품질의 값싼 채소종자 생산기지 다원화가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