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상공회의소(회장 이병성)는 지난 12일 오성프라자에서 코리아디지털경제연구소 이금룡 소장을 초청해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유비쿼터스시대의 4P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서정석 용인시장, 남상용 용인교육청교육장, 경기도교육위원회 강창희 의원을 비롯해 지역 상공인 및 용인시민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소장은 “현재는 오프라인 방문이 아니라 온라인 방문이다”라며 “우리 회사 사이트가 고객의 입장에서 이용하기 쉬운지 보라. 그 ‘쉬움’이 신뢰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금까지 경영의 4P는 판매(Promotion), 가격(Price), 장소(Place), 상품(Product)였지만 앞으로는 디지털 4P 즉, 고객(Person), 만드는 과정(Process), 장소(Place), 상품(Product)이다”라며 기존의 패러다임을 벗어나 현 상황을 정확히 읽고 전체를 디자인 하는 ‘그레이트 디자이너’가 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