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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익어가는 가을

용인신문 기자  2006.09.18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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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들기 시작한 대추가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린다. 시골에 홀로 남아 농사로 적적함을 달래던 노모가 뒤뜰의 대추를 보며 자식들을 그리워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4일 처인구 모현면 갈담리 <사진/김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