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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대 창설 31주년 행사

용인신문 기자  2006.09.2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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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난 22일 문화복지행정타운에서 ‘민방위대 창설 3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민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지고 민방위대의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서정석 용인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과 민방위대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상생활속의 안전문화’라는 주제의 영상물 상영과 경과보고, 민방위 유공자 및 민방위 표어·포스터 공모 작품 우수자에 대한 표창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삼성전자 기흥 직장민방위대가 최우수 직장대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 포곡읍 전대5리 이창구 민방위대장이 도지사 표창, 민방위 유공자 및 민방위 포스터·수필 공모 우수자에 대해 각각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