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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담은 추석선물로 훈훈한 명절

용인신문 기자  2006.09.25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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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한주 앞으로 다가왔다. 빠듯한 살림살이에 추석 선물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올 추석에는 실용적이고 저렴한 생활용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특히 생활용품은 식품과 달리 잘 변질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두고 쓸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선물을 받을 분에게 필요한 게 뭔지 한번더 생각하고 감사의 작은 메모 한장정도 넣어 보내는 지혜를 발휘해 보자. 사진은 지난 22일 처인구 중앙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추석 선물을 고르는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