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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체험단지 우리랜드 준공

용인신문 기자  -0001.1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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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테마파크형 농촌문화 체험단지인 용인시 우리랜드의 준공식이 개최됐다.

준공식에는 서정석 용인시장을 비롯해 우제창 국회의원과 조성욱 시의회 의장, 이영호 농업기술센터장 등 기관단체장들과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우리랜드의 준공을 축하했다.

우리랜드는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산 871-3번지 일원 3만 6000여평 규모로 조성된 대규모 농촌문화 체험단지로 용인시가 도·농복합시 용인의 특색을 살려 농경문화에 대한 각종 체험, 전시장을 통해 시민들이 농촌에 대한 이해와 수확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2004년 11월 착공해 총 114억여 원을 투입, 2005년 9월 완공한 곳이다.

준공기념식은 우리랜드 잔디광장에서 열렸으며 농촌지도자대회 및 생활개선실적 발표회와 ‘큰북’축하공연도 함께 열렸다.

22일에는 4-H 경진대회, 4-H 민속경연, 농업인세미나가, 23일과 24일에는 가족노래자랑과 가족콘서트가 열리며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전국사진촬영대회도 개최된다.

기간 중 백옥쌀과 과일, 채소, 축산물, 특용작물, 화훼 등 용인의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는 행사가 잔디광장에서, 규방공예 전시는 방문자센터 3층에서, 농촌사진전시회는 잔디광
과 주말농장, 들꽃광장 등에서 열렸다.

이밖에 절구, 지게, 맷돌 등 옛 농기구 전시와 체험, 투호, 제기, 굴렁쇠 등 민속놀이 체험, 농산물 조형물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무료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우마차타기, 곤충 만들기, 짚공예품 만들기, 규방공예, 우리음식 만들기 등 유료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열렸다.

우리랜드는 행사기간동안 누구나 무료입장 가능하며 10월 13일부터 타 시군 주민은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초등학생과 유치원은 1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용인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다.

서정석 시장은 “우리랜드는 시민들이 찾아와 농촌을 체험하고 농촌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게 만들어 졌다”며 “많은 시민들이 우리랜드에서 수확의 기쁨과 농촌 체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