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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모, 참서비스교육 마쳐

용인신문 기자  2006.09.28 0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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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주부모임 용인시지부(회장 이승희)가 실시한 ‘복지·문화의 참 서비스교육’이 지난달 26일 6주간의 교육을 마쳤다. ‘복지·문화의 참 서비스교육’는 지난 8월 22일부터 용인시와 농협 용인시지부의 후원으로 용인지역의 여성 시민들에게 실시했다.

고향주부모임은 지난 2003년부터 용인시 여성발전기금공모에 선정돼 ‘노인도우미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번 ‘복지·문화의 참 서비스교육’에서는 ‘노인도우미 교육’과 함께 음악치료, 가족상담, 양성평등교육을 추가로 교육했다. 이 회장은 “이번 교육은 용인 여성의 문화·복지를 비롯해 인력자원 양성, 농촌사회의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향주부모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