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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 성폭행 하려다 덜미

용인신문 기자  2006.10.30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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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에서 이웃여자를 성폭행 하려다 현장에서 잡힌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새벽 12시경 남 아무개(34·여)씨는 이웃인 김 아무개(36·남)씨 부부와 술을 마시고 집으로 먼저 돌아가 잠을 자다 아내의 부탁으로 남씨의 집을 찾은 김씨가 에게 성폭행 당할 뻔 했다.

때마침 귀가한 남 씨의 남편에게 현장을 잡힌 김 씨는 바로 경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중앙지구대에서 현행범을 체포한 사건으로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