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엽기적인 가정폭력 사건을 비롯 이 사회에는 여성 청소년 아동 등 약자를 상대로한 폭력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상담소 개소가 어려운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해 보건복지부 등에서 전국적으로 통일된 여성과 청소년 관련 긴급전화를 개설, 운영하고 있어 용인 시민들도 누구나 전화로 구원 요청을 할 수 있다.
이와함께 용인지역에 개설된 가정복지상담소를 비롯 청소년상담소 등을 통해 내방 전화 상담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다.
현재 가동중인 여성관련 긴급전화로는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나 미혼모, 가출여성, 윤락여성, 재해를 당한 모자 가정 등을 대상으로 긴급지원이나 보호 지원을 하는 국번없는 1366번이 그것. 상담후 안정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경찰 지원과 의료서비스도 제공된다.
청소년 관련 긴급전화는 국번없이 1388번.
청소년보호법 위반업소 신고를 비롯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 청소년의 인권을 침해하고 고통을 주는 모든 청소년 관련 상담을 대상으로 한다.
청소년보호법 위반 업소의 경우는 청소년을 고용한 유흥주점, 단란주점을 비롯 청소년을 출입시킨 유흥주점, 단란주점, 그리고 청소년에게 유해한 술 담배를 판매 업소나 성인용 만화 잡지 도서 비디오 전자유기기구기판을 청소년에게 판매 대여 배포하거나 시청 이용을 제공한 업소 등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아동을 학대한 부모를 신고할 수 있는 아동학대 신고전화 설치를 골자로 하는 아동복지법 시해령과 시행 규칙안을 입법 예고, 시도지사는 7월까지 관할 구역 내 아동보호 전문기관에 전국적으로 통일된 번호의 아동학대 긴급전화를 설치하고 전문상담요원을 배치, 24시간 운영하게 된다. 아동학대 신고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특히 아동의 환경을 직접 살필 수 있는 교사, 의료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에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할 책임이 부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