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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벽산·풍산아파트속보

용인신문 기자  2000.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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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골프연습장 건립을 반대하고 있는 수지읍 상현리 삼호벽산·풍산아파트 입주민들은 13일 골프연습장 대신 학교설립과 인근 통학도로 확충 등을 요구하는 내용의 진정서를 청와대 민원실을 비롯,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경기도 등 상급기관에 체출했다.
입주민들은 진정서에서 “용인시가 건축허가한 상현리 101-5번지 일원 골프연습장은 이미 입주를 완료한 삼호벽산, 풍산, 대진아파트 등과 현재 건축중에 있는 LG, 삼성, 현대아파트 등의 가운데에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 저해 등의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아파트 대단지 중앙에다 골프연습장이 건립된 사례가 있는지 묻고싶다”고 전제한 뒤 “주변 여건을 감안해서라도 골프연습장 대신 초등학교 설립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와함께 “이 지역은 택지개발 등에 따른 인구 급증으로 차량통행이 급증하고 있으나 편도 1차선에 불과한 열악한 도로여건때문에 차량정체, 교통사고 위험, 통행불편, 소음 등으로 큰 불편을 겪고있다”며 도로확충과 교통안전시설 등의 조속한 설치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