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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없는 건전한 비판에 박수를…풀뿌리 언론의 힘 보여 주길”

용인신문 기자  2006.12.04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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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용인건설에 이바지
■ 우제창(국회의원·열린우리당·용인갑)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발전 선도라는 목표로 쉼 없이 정진해온 용인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용인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늘의 발전을 이뤄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용인의 빠른 성장과정은 열악한 문화, 소외된 이웃, 불균형발전이라는 문제점들을 낳았습니다.
이 같은 지역의 고민들에 대한 양심 있고, 정확한 보도로 올바른 용인건설에 이바지해 온 용인신문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랑스러운 용인문화 창출에 주도적 역할을 다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용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시민의식 선진화 당부
■ 이상철(시의회 부의장)
용인신문 창간 14주년을 76만 용인시민과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지역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 매김 하면서 정론직필을 통해 의회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계신 박숙현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5대 의회 출범 후 시의회의 책임과 역할이 날로 강조되고 있음에도 지방의회의 존재적 가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가 아직 부족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면에서 시의회는 물론 시정전반에 대한 건전한 비판을 통해 여론을 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지역 언론을 선도해온 용인신문의 역할이 강조되지 않을 수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 지방화를 이끄는 기수로서 우리시가 나가야 할 방향을 올바로 제시하고, 시민의식이 선진화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시민의 사랑속에 발전하시길
■ 이종재(시의회 한나라당 대표)
용인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습니다. 14년간 용인신문이 시민의 눈과 귀가되어 아름다운 용인발전에 기여한 점 76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4년 간 용인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고, 더 큰 성장 잠재력을 키워왔습니다.
그러나 동전의 양면성과 같이 밝음 뒤에는 반드시 어둠이 있기 마련입니다.
앞으로 어두운 곳의 환한 등불로 지속적인 용인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주길 바라며, 시민의 사랑 속에 발전을 거듭하는 용인신문이 돼주길 바랍니다.

76만 용인시민의 눈과 귀
■ 구본걸(용인경찰서장)
먼저 용인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용인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용인경찰이 안정된 치안확보와 시민들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모든 열정을 쏟고 있듯이 용인신문도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경찰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품격 높은 치안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듯 용인신문도 76만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14년의 열정에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양한 의견이 소통되는 매체
■ 이동우(용인소방서장)
먼저 용인시민의 다양한 의사를 반영하고 더 나아가 공론화를 이끄는 용인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하여 사회의 목탁이라는 소임을 충실히 하는 것이 지난날의 언론의 사명이었다면, 지금은 정론은 물론 지역사회의 보탬이 되는 신문이 되어야 한다는 사명을 띠고 있습니다.
지난 14년간 지역 언론매체로서 용인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소중한 역할을 성실히 감당해주신 점에 대해 박숙현 사장님이하 임직원 여러분들께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용인신문이 우리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반영하는 매체, 더 나아가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소통되고 공론화되는 매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지역의 훌륭한 예술인 발굴
■ 홍재구(용인문화원장)
용인의 풀뿌리 언론으로서 첫 뿌리를 내린지 어언 14년째를 맞이했다고 하니 그 짧지 않은 세월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용인신문은 지금까지 시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용인의 향토문화 발전과 예술단체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길잡이 역할을 충분히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용인문화원은 지금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열린문화원으로서 지역주민의 사랑방 역할과 함께 지역 내 문화 관련 인재들과의 보다 넓은 소통을 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용인신문이 지역의 훌륭한 예술인들을 발굴해 주길 바라며 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으로서 굳게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
굳게 내린 뿌리를 바탕으로 보다 풍성한 열매를 맺는 신문사가 되시길 바라며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잘하면 칭찬, 못하면 회초리를
■ 이우현(용인시 생활체육회장)
먼저 용인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이 걸어온 14년은 용인에 가장 많은 변화가 찾아온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의 대변인 역할을 해준데 대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용인시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눈과 귀가되는 더 큰 신문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잘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낌없는 칭찬과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따끔한 회초리를 들어주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용인의 전통문화와 함께 호흡
■ 정인삼((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
14년이라는 길고 긴 시간동안 용인시의 사회, 경제의 문제점을 꼬집어 말하고 문화와 예술인들의 모습을 밝게 비춰준 용인신문사의 창간 기념을 축하합니다.
먼저 용인시민이자 예술인의 한 사람으로써 오랜 시간동안 용인의 전통문화와 함께 길을 걸어오며, 우리의 것을 지켜준 용인신문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문화가 사라지지 않고 용인시의 전통성과 현실성, 성실성 등이 살아 숨쉬는 용인만의 문화와 예술이 보존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용인신문사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용인시 문화 예술인과 함께 발전하는 용인신문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시대에 부응하는 미래지향을
■ 한은실(용인여성단체협의회장)
용인신문의 창간 14주년을 17개 용인여성단체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은 지난 1992년 12월 3일 창간을 시작으로 용인시민의 목소리를 올 곧게 대변하는 지역신문의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그리고 시대에 걸맞게 사회변화에 맞는 보도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정론사로 자리매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함께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정론직필의 길을 걸으면서 지역사회를 유지시키고 시대에 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용인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론직필의 건강한 신문으로
■ 주명숙
(용인시새마을어머니회장)
용인신문사의 14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시민들의 대변자로 시민의 언론으로 성장해 왔듯이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로 사랑받는 지역언론이 되어 주 길 바랍니다.
또한 사회에 힘없고 소외된 이들의 입장에 서서 그들에게 힘이 되어 줄수 있는 신문이 되 길 바랍니다.
항상 정론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