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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다 부딪쳐 사망

박홍섭 기자  2006.1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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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경기 중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A 씨가 지난 16일 오전 7시경 치료도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의하면 지난 10일 기흥구의 한 축구경기장에서 친선시합을 하던 중 골키퍼인 A 씨의 머리가 상대편 공격수의 무릎과 부딪쳐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담당 의사에 의하면 직접사안은 뇌연수마비이고 중간선행사인은 뇌부종, 선행사인은 경막외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