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26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 공원 6곳의 리모델링과 보수를 마무리 한다.
수지구는 삼풍동공원,중앙동 공원, 방죽골공원 등 3곳에 대해 13억5000만원을 투입해 다목적구장, 산책로, 운동시설과 놀이시설, 나무 ,휴게시설 등을 설치했고 기흥구는 신갈유치원 앞 어린이공원, 신갈제일교회 앞 어린이공원의 노후 시설을 교체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또한 처인구는 문예회관 옆 성당 앞 어린이공원 보수공사를 26일까지 마무리하고 용인고등학교 앞 공원은 이달 중 완료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3개 구청은 각각 내년에도 어린이공원 보수 및 리모델링 사업을 위해 기흥구 4곳 5억5000만원, 수지구 2곳 11억 5000만원, 처인구는 1억 3000만원 등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