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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웨딩프라자, 독거노인 위안잔치

용인신문 기자  2006.1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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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성웨딩프라자(사장 000)에서는 오픈 10주년 기념 독거노인위안잔치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처인구 독거노인 300여명이 참석해 민요가수의 공연과 가벼운 레크레이션을 즐기며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함께했다.

또 오성에서 준비한 겨울 내의와 양말을 선물 받았다.

행사를 주최한 오성관계자는 “오성웨딩홀이 10주년 동안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그동안의 고마움을 연말을 쓸쓸하게 보내실 어른들을 위해 위안잔치를 마련하는 것으로 대신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