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용인정신병원 또 탈주

박홍섭 기자  2007.01.08 00:00:00

기사프린트

용인정신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A 씨가 지난 4일 오후 2시30분경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우울증과 과대망상증 증세로 지난해 12월 병원에 입원, 어머니가 면회를 오자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어머니의 차를 이용해 용인 방향으로 도주했다.

A 씨는 이날 오후5시10분경에 경찰에 붙잡혔고 이에 앞서 A 씨의 어머니가 퇴원수속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