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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용인시 난개발 전면 조사

용인신문 기자  2000.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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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국에 이어 3국 감사관까지 파견 감사 실시/

용인시의 난개발 문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감사원이 총체적인 난개발 원인을 찾기 위해 시행청인 용인시와 동백·죽전지구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특히 잇따른 난개발 관련 언론보도를 의식한 듯 전반적인 개발행정에 대해 반복되는 치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는 것.
12일 용인시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 종합감사를 마친 후 감사원 5국에서 다녀갔고, 이어서 감사원 3국에서 또 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감사원은 또 난개발의 책임이 건축 인허가권을 가진 용인시와 경기도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라며 건설교통부와 토지공사를 담당하는 3국 감사팀까지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특히 3국 소속 감사관들을 토공의 죽전사업단 뿐만아니라 용인시에까지 잇따라 파견 감사를 벌이고 있어 난개발의 총체적인 원인이 규명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