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도시화로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수지지역에 이를 전담할 경찰 전문인력이 대폭 보강됐다.
용인경찰서는 12일 오전 10시 수지읍 풍덕천리 수지파출소에서 양성철서장, 김윤식국회의원 당선자, 예강환시장, 주민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지지역 형사·교통사고 조사 전담반’발대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경찰서는 급격한 인구증가 등으로 늘어나고 있는 치안수요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게 됐으며, 지역주민들은 원거리에 위치한 경찰서 방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형사·교통사고 전담반은 베테랑급 형사·교통사고 조사요원 9명과 의경 22명 등 총 31명이 24시간 상시 근무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양성철 서장은 이날 치사를 통해 “이 지역은 그동안 급격한 인구증가에 비해 치안인력은 이를 뒤따르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전담반원 모두가 치안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민들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상을 확립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