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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자비엔날레’ D-100일

스티커 부착 등 본격 홍보에

용인신문 기자  2007.0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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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는 2007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을 정확히 100일을 앞둔 18일, 김문수 지사의 관용차량에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하는 행사를 갖고 D-100일 홍보전 돌입을 공식 선포했다.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30일간 경기도 이천·광주·여주 등 3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07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는 지난 2001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4회 비엔날레는 ‘미래의 아시아를 빚자(Reshaping Asia)’ 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 도예인들의 작품 전시 및 각종 문화 공연과 이벤트, 흙놀이 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 관계자는 “이번 세계도자비엔날레의 키워드는 “가족”과 “장인”으로 행사기간중 많은 가족관람객들이 장인들이 펼치는 혼과 열정의 한마당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