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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건양다경(入春大吉 建陽多慶)

김호경 기자  2007.0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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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폭설과 한파가 끝나지 않았는데 벌써 입춘(2월 4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입춘날 아침이면 한 해의 무사태평, 농사 풍년을 기원하면서 대문이나 기둥에 입춘첩을 써 붙이는 풍습이 있다. 입춘대길(入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대길하니 길함이 무궁하고 건양다경하니 경사가 많으리라’. 용인시민들과 용인신문 애독자 가정에도 경사가 가득하길 기원해 본다. 사진은 서예가 일정 김주익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