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9일 행정타운 내 문화예술원에서 부부의 결혼이야기를 코믹한 드라마로 연출한 ‘용띠 위의 개띠’연극에 이어 23일에도 웰빙 금요예술마당 ‘서영은과 나무자전거의 Love Love’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공연은 개그콘서트 ‘마빡이’코너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보물’ 등 귀에 익은 아름답고 잔잔한 음악들이 연주돼 설날 연휴 이후 처음 맞는 금요일을 아름다운 음악과 목소리로 달래준다.
‘서영은과 나무자전거의 Love Love’ 공연은 23일 저녁 7시 30분 행정타운 내 문화예술원에서 볼 수 있으며 선착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하루 2매에 한해 공연 4일 전부터 전화예약이 가능하며 공연 당일에는 공연 한 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광광홈페이지(
http://tour.yonginsi.net) 또는 용인시청 문화관광과(031-324-483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