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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대책

용인신문 기자  2000.05.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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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를 가속화 시키는 주 원인인 자외선. 올바른 자외선 차단 대책을 세워 자외선에 당당하게 맞서보자.
▲자외선의 종류=태양광선의 일종인 자외선은 파장이 200~400mm 범위에 해당되는 빛으로 인체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 실제로 피부 노화의 주된 원인. 봄철인 4월부터 서서히 강해져서 6월에 절정을 보인다. 하루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경이 가장 강한때이다.
자외선에는 UVA, UVB, UVC 등 여러 종류의 자외선이 있는데 UVB는 3~9월 사이에 많아지며 화상이나 염증을 일으키는 선번의 원인이 된다. 이에 비해 UVA는 계절에 관계없이 일정하며 외출시나 유리창으로 비춰지는 햇빛만으로도 피부가 서서히 검어지며 탄력을 잃어 노화를 촉진한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상태=표피의 각질층이 보유하고 있는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 표면의 건조를 초래한다. 또 피부에 주름살이 생기기 시작한다. 자외선이 진피층까지 깊이 침투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 멜라스틴 섬유를 파괴해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생기게 된다.
이와함께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생기거나 더 짙어진다. 피부는 자외선이 닿으면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고 이 멜라닌 색소가 자외선을 흡수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한다. 그러므로 자외선을 많이 받을수록 멜라닌은 그만큼 많이 생성되고 생성된 묵은 색소가 떨어져나가야 깨끗한 피부를 간직할 수 있다. 그러나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는 피부 기능(신진대사) 또한 원활하지 않으므로 생성된 색소가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그대로 피부에 남아 기미 주근깨가 된다.
▲자외선 방어를 위한 피부손질 포인트
1. 베이직 자외선 방어 시스템=멜라닌 색소의 새로운 생성을 억제해 피부를 하얗게 되돌려주는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해 매일 기초손질에 신경을 쓴다.
2. 짧은 시간내에 피부를 촉촉한 상태로 회복시키려면 화장솜에 에센스를 충분히 묻혀 피부가 건조한 부위에 얹어두는 에센스 마스크를 해주면 피부가 촉촉하고 매끄러워진다.
3. 적극적 자외선 방어 시스템=기초 손질 마지막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 피부 보호 크림을 얼굴 목 팔 등 햇볕에 노출되는 부위에 발라준다. 장시간 햇볕에 노출된 경우에는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면 자외선을 더욱 완벽하게 차단할 수있다.
또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메이크업 제품으로 화장을 한다. 자외선이 강한 때에는 양산 나 모자 선글라스 등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외선은 유리도 통과하므로 집안에 있을 때나 차안에 있을 때도 차단 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