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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제대로 알고 쓰자

용인신문 기자  2000.05.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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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상품권법이 폐지됨에 따라 다양한 상품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외식 상품권, 한복 상품권, 스포츠 상품권, 건강 상품권 등 그 종류만 20종이 넘는다.
상품권을 제대로 고르는 법 5가지를 소개한다.
▲확실한 상품권을 고른다.
상품권을 고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고 믿을 만한 업체에서 발행한 상품권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발행업체가 부도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받는 사람의 기호와 소비 스타일을 최대한 고려한다.
상품권의 경우 대부분이 선물용이므로 받는 사람의 기호 취향 소비수준 등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상품권의 종류와 가격을 확인한다.
상품권을 구매할 때는 상품권의 종류와 가격 제한 여부를 세밀하게 살핀다. 특히 상품권의 발행일자 확인은 상품권 유효기간을 보증하는 것과 같으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상품권의 사용 기간을 체크한다.
상품권마다 사용기간이 다른데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5년사이다. 부패나 변질의 우려가 있는 상품의 경우, 즉 축산물 상품권은 사용기간이 3개월 정도다.
▲상품권 금액 60% 이상 사용했을 때 잔액은 현금 반환이 가능하다.
상품권을 선물할때나 받았을 때 뒷면의 표준약관을 꼼꼼하게 읽어본다. 가격 할인 기간이나 할인매장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지도 알아둬야 한다. 상품권 앞면 표기 금액 60%(1만원 이하는 80%) 이상 물건을 구입하면 나머지 금액을 현금으로 환불 받을 수 있다. 여러장의 상품권을 한 번에 사용해도 총액의 60%를 넘게 사용하면 잔액은 무조건 현금 반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