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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협의회, 이우현 회장 재 추대

2007년 총회, 정관개정…용무도연합회 가입 등 ‘승인’

이강우 기자  2007.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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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생활체육협의회 제4대 회장으로 이우현 현 회장이 재 추대됐다. <관련 인터뷰 9면>

시 생활체육협의회는 지난달 26일 처인구 희성웨딩문화원에서 ‘2007년 용인시 생활체육 협의회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를 열고 현 회장의 재 추대와 2006년도 결산승인, 정관개정, 용무도 연합회의 협의회 가입 승인 등을 의결했다.

연합회 관계자에 따르면 시 생·체 정관개정은 상위 기관인 경기도 생·체 협의회의 정관 개정에 따라 이뤄졌으며, 당초 3년이던 회장과 이사, 감사의 임기를 각각 4년과 2년으로 개정했다.

또 이사 중 7인의 운영위원회을 신설하는 조항을 만들어 각종 동호회의 연합회 신규가입을 용이하게 만들었다.

생·체 4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된 이 회장은 “용인시 생활체육인들의 염원인 시설 확충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가맹단체 회장들을 비롯한 생활 체육인 모두가 한 목소리를 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연합회 가입을 신청한 바둑연합회 등 3개 단체 중 용무도 연합회(회장 임승혁)만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