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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 차량 보호구역

김호경 기자  2007.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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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처인구 역북동의 역북 초등학교 앞. 아이를 데리러 온 부모들과 학원차량들의 불법주정차 때문에 대형차량 한대가 아슬아슬한 곡예운전으로 비좁은 길을 통과하고 있다. 일반 차량도 자칫하면 접촉사고가 날 수 있을 정도로 불법 주정차 문제가 심각하다. 인근 주민들은 등하교 시간이면 그 길로 지나가는 것조차 꺼릴 정도다. 과연 여기가 어린이 보호구역이지 불법 주정차 차량 보호구역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