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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조심

김호경 기자  2007.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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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전국의 산불발생이 41건에서 101건으로 예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이 중 방화성 산불로 추정되는 야간산불은 예년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산불은 산림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는가하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 가기도 한다. 바야흐르 ‘산불조심’의 계절이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처인구 삼가동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