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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전 지사, ‘용인 민심읽기’

보육시설 원장과 ‘보육정책 간담회’

이강우 기자  2007.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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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우량주로 평가되며 한나라당 대권주자 빅3중 한 명인 손학규 전 경기도 지사가 ‘용인 민심읽기’에 나섰다.

손 전 지사는 지난 8일 처인구 역북동 ‘해오름 어린이집(원장 진용복)’을 방문, 용인시 보육시설 원장들과 보육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손 전 지사는 지난해 경기도지사 퇴임 직후 “여의도식 정치를 극복하고 민심읽기를 통해 새로운 정치를 보여 주겠다”며 보여준 100일 간의 민심대장정 당시의 모습처럼 일선 보육시설의 고충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는 손 전 지사는 “보육시설은 가정과 사회 행복의 근간”이라며 “정치의 최종목적이 국민의 행복인 만큼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복지부 장관과 경기도 지사 시절부터 보육 및 교육 선진화를 위해서는 투자와 자율성이 보장돼야 한다고 생각해 왔고 그렇게 행정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필요로 할 때 옆에 있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서 보육시설 원장들은 여성가족부가 시행중인 ‘보육시설 평가인증제’의 비현실성과 ‘보육교사들의 처우문제’, ‘보육료 현실화’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