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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혁신’이 화두다”

용인상의, 김흥식 전 장성군수 초청 조찬세미나

박홍섭 기자  2007.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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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상공회의소(회장 이병성)는 지난 13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오성프라자에서 김흥식 전 전라남도 장성군수를 초빙해 2007년도 첫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원동 용인시의회 의원과 박상무 처인구청장 등 기관장 및 지역 내 상공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흥식 전 장성군수는 장성중앙초교 교사를 비롯해 (주)일진 부사장, (주)두양 대표이사, 전라남도 교육위원을 거쳐 지난해까지 장성군 군수를 역임했다.

이날 김 (전)군수는 “산업정보사회에서는 경력이 필요하지만 지식사회에서는 경력이 불필요할 수도 있다”며 “국가와 사회, 기업, 개인간에 치열한 경쟁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의 모든 시선들이 ‘혁신’을 화두로 삼고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4월 명사초청 조찬강연회는 한국CEO 연구포럼 연구위원장이자 저명한 CEO 칼럼니스트인 이해익 리즈경영컨설팅 대표를 초빙, ‘한국CEO의 과제, 메가쇼크 텐(Mega Shock 10)’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