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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지킴이운동본부 용인시지부 발족 움직임

용인신문 기자  2000.05.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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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지킴이 운동본부 용인시지부가 발족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 98년 경안천변이 수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발족된 모현면환경대책위원회(위원장 이건영)를 모체로 하는 한강지킴이용인시지부는 양평에 전국 본부가 구성되는 대로 곧바로 발족,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건영 위원장(용인시의회 의원)에 따르면 "그간 대책위가 규제를 풀어줄것만을 요구하면서 무조건 반대를 외친것과는 달리 한강지킴이 운동본부는 지역 주민 스스로 경안천, 팔당호, 한강을 깨끗이 가꾸고 살려 규제를 스스로 완화시키자는 보다 적극적이고 차원 높은 운동을 펼칠 것"이라며 앞으로 지부가 발족하면 경안천 지키기 캠페인을 비롯 음식점, 기업, 축산인, 가정 모두가 한마음이 돼 하천을 깨끗이 할 수 있는 실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이 위원장은 "하수종말처리장 설치는 본천 외에도 지천 단위의 소규모 처리장 설치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강지킴이운동본부는 수변구역으로 지정된 경기도 용인 양평 광주 가평 여주, 강원도 춘천 원주, 충북 청주시 등 3개도에 걸쳐 구성되는 것으로 양평에 본부를 두며 각 시군에 지부를 두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