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독창적인 음악회로 주목 받아온 톰방이 새로운 관점에서 제작한 EDU-Concert ‘귀뚜리의 음악여행’이 4월 6일부터 8일까지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펼쳐진다.
초등학교 7차 음악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 내용을 음악과, 영상, 신체놀이, 리듬놀이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KBS 국악대상,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의 작곡가 신동일과 현장에서 음악 교육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정현이 직접 개발했다. 창의적인 음악 감상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시켜 유아,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쉽게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음악의 구조를 이해하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이다.
‘2006 문화 관광부 예술로 좋은 공연 시리즈’에 선정된 이번공연의 관람료는 1만5000원이며 전화 예매를 할 경우 9000원이다.(공연문의 02-584-9039)